광양경제청과 광양의 각 기관에서 기업하기 좋은 광양을 만들기 위해 광양만권에 입주한 여러 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업들은 광양경제청에서 개최하는 설명회에 귀를 기울여 놓치는 지원이 없도록 해야겠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광양만권에 입주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2022년 입주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를 오는 2월 10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광양경제청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월 24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
설명회에는 광양경제청, 전남테크노파크,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중소벤처기업부 전남동부사무소 등 20개 기관이 참여하며 ▲정책자금 제도 ▲고용 및 인력 지원 ▲제품 판로 및 수출지원 ▲기술개발(R&D) ▲지식재산 ▲창업·벤처 등 다양한 정보를 입주 기업에게 제공한다.
또한 기관별 기업지원 시책을 상세히 소개한 책자를 발행하여 광양만권에 입주한 모든 기업에게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올해 달라진 기업지원 시책 방향을 기업과 공유하고 소통할 계획”이라며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좋은 시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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