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광주 북구, 기후환경과 직원 15여 명 수질오염사고 모의 훈련 실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광주 북구, 기후환경과 직원 15여 명 수질오염사고 모의 훈련 실시

기름 유출 사고 발생 시 펜스설치, 제거, 약품 살포 등 빠른 대응 훈련

불의의 사고엔 항상 골든타임이 존재한다. 신속한 대응이 준비되어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매우 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 밖에 없다.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대규모 수질오염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대응 방제 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름유출 사고 대비 모의 훈련 ⓒ광주

훈련은 석곡천 부근에서 북구청 기후환경과 직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인 미상의 기름이 하천으로 유입되는 가상 상황에 맞춰 진행됐다.

특히 오일펜스 설치, 유류 제거작업, 약품 살포 등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는 데 집중했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오염사고 예방과 방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