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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튀기다 '불구덩이'로 빠질 뻔 했던 그곳은…익산 통닭 음식점서 불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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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튀기다 '불구덩이'로 빠질 뻔 했던 그곳은…익산 통닭 음식점서 불소동

식당 주인·손님 등 5~6명 불길에 화들짝…배기 후드닥트 환기구 기름때가 원인

ⓒ익산소방서


익산의 통닭 음식점 주방에서 번진 불길에 놀란 주인과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지난 28일 오후 10시 30분께 전북 익산시 신동의 한 통닭 음식점 주방에 설치된 배기 후드닥트 환기시설에 시뻘건 화염이 솟구쳤다.

불이 나자 주방에 있던 주인과 식당 내부에 모여 있던 손님 5~6명이 재빨리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화기시설에 쌓인 기름때를 제거하느라 완진까지 30분이 걸렸다.

이 불로 주방에 설치된 2m 크기의 환기시설이 그을려 파손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환기구에 붙은 기름때로 화기 취급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경우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주방 배기 후드닥트 화재가 발생하면 닥트에 쌓인 기름때를 통해 연소가 확대될 우려가 크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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