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피해 여성 뇌사상태 빠뜨린 '롤스로이스 20대 男', 구속 송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피해 여성 뇌사상태 빠뜨린 '롤스로이스 20대 男', 구속 송치

약물에 취한 채 차를 몰다가 20대 여성을 치어 뇌사 상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는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신모씨가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뺑소니),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중상해,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혐의 등으로 신 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서 앞 포토라인에 선 신 씨는 현재 뇌사 상태에 빠진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할 말 있느냐' 등의 질문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답하고 호송 차량에 탑승했다.

신 씨는 지난 2일 오후 8시경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역 4번 출구 인근 도로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다가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중태에 빠지게 했다. 신 씨는 지난 11일 구속된 바 있다.

신 씨는 사고 당시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케타민을 포함해 모두 7종의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이 검출됐다.

현재 피해자는 머리와 다리 등을 다쳐 수술을 받았지만 현재 뇌사 상태에 잇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물에 취한 채 차를 몰다가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 '압구정 롤스로이스' 신모 씨가 18일 오전 서울강남경찰서에서 중앙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