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정성호 "한나땡? 술 좋아하는 尹과 달라…민주당 정신 바짝 차려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정성호 "한나땡? 술 좋아하는 尹과 달라…민주당 정신 바짝 차려야"

친이재명계 좌장인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 일각에서 나오는 '한나땡'(한동훈 나오면 땡큐) 평가에 대해 "1차원적 사고"라며 "많은 걱정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예상보다 빨리 한동훈 전법무부장관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되었다. 윤대통령의 전폭적인 신임에 힘 입어 대통령 다음인 집권당 1인자가 되었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잘 해 보길 기대한다"며 "우리당에서 그의 등장을 낮게 평가하며 '한나땡'(한동훈 나오면 땡큐)을 말하는 분들의 1차원적 사고를 보며 많은 걱정을 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한동훈 위원장은 평생 술을 입에 대지 않았다는 사람이다. 술을 좋아한다는 윤 대통령과는 아주 다른 사람이다. 냉철한 판단과 강력한 실행으로 여당을 변화시킬 능력이 있다.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무슨 일이라도 할 것이고 그 점에 대하여 대통령으로 부터 전권을 넘겨 받았을 것"이라고 했다.

정 의원은 "민주당이 막연히 한 비대위원장의 실책만 기다리고 방심하다가는 필패할 것이다. 한 비대위원장이 쓸 모든 카드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있어야 할 것"이라며 "그는 절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민주당은 정말 정신 바싹 차리고 굳게 단합해 혁신해야 한다. 수평선 너머에서 쓰나미가 몰려 오고 있다. 파도만 보지 말고 그 너머 바람을 볼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1일 오후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