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동구는 건강밥상 건강동구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여자를 오는 12월 3일까지 모집한다.
28일 동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먹거리 교육과 체험을 통해 동구 특성에 맞는 먹거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서는 기후위기 속 지역농산물·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지역 농산물·제철 식재료의 중요성 등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또한 건강 솥밥과 김 장아찌를 만들어 보는 체험도 진행된다.
프로그램 과정은 다음 달 5일부터 14일까지 동구인문학당·푸른마을공동체·마을사랑채 등의 공유부엌에서 총 10회 진행된다.
관심 있는 시민들은 동구청 누리집 새소식 중 '건강밥상 건강동구'를 통해 네이버폼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기후위기 속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알아보고 건강 동구를 실현하는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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