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건태 의원(경기 부천병)이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을 수상했다.
18일 이건태 의원실에 따르면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정부 정책을 날카롭게 견제하고, 국민을 위한 대안 제시에 노력한 국회의원을 선정해 수여한다. 전날 시상이 이뤄졌다.

이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정치검찰의 사법 만행을 꼬집으며 공정한 법질서를 위한 국정감사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건희 일가를 성역화하며 면죄부를 남발한 정치검찰에 대해 18대 유죄 증거를 밝혀내며, 법 앞에 모든 국민이 평등하다는 원칙을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또한 온갖 증거를 조작하며 정적 죽이기에 몰두하는 정치검찰의 행태를 지적하며, 검찰이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첫 국정감사에서 국감 우수의원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법질서 확립을 통해 민주주의의 퇴행을 막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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