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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20층 아파트 옥상서 일하던 5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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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20층 아파트 옥상서 일하던 5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

안전장치 없이 홀로 작업 추정

▲119구급차ⓒ프레시안(김보현)

전남 목포에서 아파트 옥상 방수공사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4분쯤 목포시 죽교동의 한 20층 아파트 옥상에서 A씨(50)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구급대원이 심정지 상태인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당시 A씨는 안전모 등 별다른 안전장치 없이 홀로 작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가 근무하던 방수공사 업체 대표의 업무상과실치사 위반 여부 등도 살펴보고 있다.

김보현

광주전남취재본부 김보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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