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영광에서 굴착기가 실린 8톤 트럭이 갯벌로 추락해 40대 운전자가 숨졌다.
3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26분께 영광군 백수읍 바닷가의 한 비탈길로 내려가던 굴착기를 실은 8톤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4∼5m 높이에서 갯벌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49)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트럭이 경사가 심한 도로를 내려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광서 굴착기 실은 8톤 트럭 갯벌로 추락…40대 운전자 숨져
전남 영광에서 굴착기가 실린 8톤 트럭이 갯벌로 추락해 40대 운전자가 숨졌다.
3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26분께 영광군 백수읍 바닷가의 한 비탈길로 내려가던 굴착기를 실은 8톤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4∼5m 높이에서 갯벌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49)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트럭이 경사가 심한 도로를 내려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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