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발전본부(본부장 임희조)는 11일 종합사무동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강릉혈액원과 함께 제23차 상반기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를 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동해발전본부 2025년 첫 번째 헌혈 캠페인으로 “생명 나누기,함께 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헌혈을 통해 이웃에게 필요한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헌혈 차량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화를 도왔다.
몇몇 직원들은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생명 사랑 나눔에 적극 동참하며 활기를 더 했다.
동해발전본부 임희조 본부장은 “헌혈은 나눔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동해발전본부는 대한적십자사 강릉혈액원과 협업해 정기적인 헌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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