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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세르비아 대사 "수원, 세르비아에 소개하고 싶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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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세르비아 대사 "수원, 세르비아에 소개하고 싶은 도시"

수원특례시 방문 네마냐 그르비치 대사, 이재준 시장과 협력 방안 논의

네마냐 그르비치(Nemanja Grbić) 주한 세르비아 대사가 수원특례시를 세르비아에 소개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13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네마냐 그르비치 대사는 전날(12일) 수원특례시를 방문해 이재준 시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2일 수원특례시를 방문한 네마냐 그르비치 주한 세르비아 대사와 이재준 수원시장의 모습. ⓒ수원특례시

네마냐 그르비치 대사의 요청으로 성사된 이번 만남에서 네마냐 그르비치는 "수원특례시를 세르비아 도시들에게 ‘스마트시티’의 모델로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수원이 한국의 대표적인 지방정부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수원시와 세르비아가 스마트시티와 친환경기술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재준 시장은 "좋은 제안을 해주신 대사님께 감사드린다"며 "태양광발전과 빗물 저장 및 하수처리 기술 등 친환경기술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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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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