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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전북 기본사회위원장 "모두가 기본 보장받는 사회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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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전북 기본사회위원장 "모두가 기본 보장받는 사회 노력"

15일 발대식 갖고 본격 활동 착수

대한민국과 전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북 기본사회위원회'가 15일 출범했다.

전북 기본사회위는 이날 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컨퍼런스홀에서 기본사회 실현을 목표로 발대식을 갖고 내란으로 무너진 기본을 회복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을 맡고있는 김윤덕 의원(전주시갑)이 맡았다.

▲김윤덕 전북 기본사회위원회 위원장은 국민의 뜻을 온전히 담아낸 정책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윤덕 의원 페이스북

김윤덕 위원장은 이날 "내란사태로 인해 후퇴한 민생경제는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여전히 경제성장 둔화⋅저출생과 인구소멸⋅기후위기의 가속화 등 수많은 과제들이 국민의 삶 앞에 놓여있다"며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고 무너진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이제 기본사회는 더이상 지체할 수 없는 시대적 소명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김윤덕 위원장은 "기본사회는 단순한 복지정책이 아니다"며 "기술 혁신에서 그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사회, 모두가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는 사회,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이다"고 언급했다.

이날 출범한 전북 기본사회위원회와 함께 국민의 뜻을 온전히 담아낸 정책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김윤덕 위원장의 주장이다.

▲전북 기본사회위는 15일 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컨퍼런스홀에서 기본사회 실현을 목표로 발대식을 갖고 내란으로 무너진 기본을 회복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윤덕 의원 페이스북

전북 기본사회위원회는 김윤덕 위원장과 이병도 전북특자치도의원 등 수석부위원장 5명 등으로 구성됐다.

전북 기본사회위원회는 지속가능한 선순환 경제기반 마련과 탄소중립달성 등 구체적인 정책개발 등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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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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