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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아이 나들이 ‘과학+놀이+교육’ 다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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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아이 나들이 ‘과학+놀이+교육’ 다 잡는다

어린이날을 앞둔 5월, 대구 달성군이 아이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할 체험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과 놀이가 결합된 과학·생태 프로그램부터 YES키즈존 축제까지,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소가 가득하다.

달성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표방하며 교육과 놀이를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 공간을 운영 중이다.

대표 시설인 달성화석박물관은 전국 최초의 화석 전문 공립박물관으로, 생생한 과학 체험과 주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개관 6개월 만에 6만8천여 명이 방문했다.

국립대구과학관과 연계한 입장권 할인도 눈에 띈다.

대구과학관 당일권 소지자는 박물관 입장료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고, 5월부터는 시티투어 승차권 소지 시 무료 관람도 가능하다.

자연 체험을 원한다면 달성습지생태학습관을 추천한다. 화원유원지 인근에 위치한 이곳은 습지 생태를 그대로 재현해 아이들이 환경을 오감으로 배울 수 있게 했다. 탐방로 해설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달성군 다사읍 강정보의 디아크문화관은 특별 전시 ‘함께하는 우리 강’을 5월 6일까지 개최하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달성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5 YES! 키즈존’ 축제는 어린이를 환대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대표 행사다. 5월 1011일, 31일6월 1일 두 차례 진행되며, 인기 크리에이터 ‘도티’와 유튜버 ‘궤도’가 무대에 선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실내 공간도 있다. 지난해 문을 연 **유가읍 테크노스포츠센터 내 ‘네버랜드’**는 트램폴린, 볼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실내놀이터로, 50% 군민 할인 혜택도 제공돼 호응을 얻고 있다.

▲ 달성습지생태학습관 ⓒ 달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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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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