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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선형 Shed 준공…“환경 개선·지역 상생 앞장”

포스코 야드 밀폐화 1단계 준공…지역 환경 개선 및 경제 활성화 기대

포스코가 포항제철소 야드 밀폐화 1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선형 Shed(석탄 저장소) 준공식을 30일 포항제철소 현장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김일만 포항시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3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선형 Shed 야드 밀폐설비 준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포항시 제공

이번에 준공된 선형 Shed는 약 25만 톤 규모의 석탄 저장이 가능하며, 향후 철광석 보관도 가능한 다목적 구조로 구축됐다.

2022년 시작된 야드 밀폐화 사업은 2025년 3월까지 추진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비산먼지를 차단해 친환경 제철소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준공은 지역 환경 개선과 더불어 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포항시는 포스코의 ESG 경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이번 설비를 통해 탈탄소 시대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포스코가 30일 포항제철소 내 선형 Shed 야드 밀폐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포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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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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