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가정의 달 5월과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양육시설 아동들을 위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대전신세계는 지난 3일 유성구 천양원을 시작으로 오는 8일까지 대전지역 양육시설 9곳을 순회하며 ‘행복나눔 푸드트럭’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신세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청년푸드트럭 협동조합’에 소속된 지역 청년 소상공인들의 푸드트럭이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선사한다.
행복나눔 푸드트럭은 지난 2021년 12월 ‘희망산타 원정대’의 일환으로 진행한 ‘해피 크리스마스 푸드트럭’ 이후 매년 5월과 12월 두 차례씩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지속되고 있다.
올해에는 활동을 위해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에 1943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총 9곳의 양육시설을 2~4대의 푸드트럭과 대전신세계 임직원 봉사단이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유학선 대전신세계 부지점장은 “가정의 달 5월에는 대전 지역의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한 추억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현지 법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신세계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유성구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아동 50세대에 매월 식품 패키지를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 청소년 130명에게 희망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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