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저소득층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했다.
강원랜드 5성급호텔 셰프가 직접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의 도시락 메뉴는 호텔식 고급 식재료로 만든 쇠고기 등심요리와 건강식 샐러드, 그리고 지역특산물을 활용해 만든 곰취빵 등이다.


이날 강원랜드 임직원들은 200인분을 손수 준비해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안기태 ESG상생본부장 직무대행은 “강원랜드는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자체 등과 공동 협력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 1월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정선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호텔 베이커리(OV)에서 발생된 잔식(재빵류)을 지역 취약계층 결식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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