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는 12일 하나로마트 선도조합 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는 전남본부 2층 대강당에서 협의회 소속 농축협 조합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의회는 하나로마트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소비자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 공급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지난해 신설한 광주전남 하나로마트 경영대회 시상식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북광주농업협동조합 ▲함평농업협동조합 ▲녹동농업협동조합 ▲서영암농업협동조합 ▲해남농업협동조합 등 5개 농협협동조합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광일 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신속히 대응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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