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 정읍·고창 선거구 국회의원이 동학농민혁명의 성지에서 진짜 대한민국이 다시 시작 될 것이라고 압도적 대승 승리를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에 따르면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압도적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정읍·고창지역 선대위는 정치·사회 각계 인사를 아우른 통합 조직으로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 대선 승리를 목표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 내 광역·기초의원, 내년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각 직능단체 인사까지 망라해 지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는 통합형 조직으로 주목받고 있다.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에는 윤준병 국회의원이 맡았으며 정읍 총괄선대위원장으로는 강광·김생기·유진섭 전 정읍시장, 장기철 전 정읍·고창지역위원장이 고창 총괄선대위원장으로는 박우정· 이강수 전 고창군수, 김원봉 상임고문이 참여해 지역 주민들과의 강력한 연대 체제를 구축했다.
정읍 상임 총괄본부장은 최종필 전북서남상공회의소 회장과 정태호 전 샘골농협 조합장이 맡았고 고창 상임 총괄본부장에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과 김만기·김성수 도의원이 임명됐다.

이어 정읍 공동본부장에는 김철수·고영규·장학수·김대중 전 도의원과 정도진·조상중·고경윤 전 정읍시의장과 박일 정읍시의장이 임명됐고 고창 공동 총괄본부장으로는 문규환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회 부위원장과 이동경 고창조경건설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기능별·구역별 본부장에는 지역 정치 기반이 강한 현직 광역·기초의원은 물론 내년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이 고르게 안배되어 있으며 이들은 중앙당의 승인 절차를 거쳐 임명장을 수여받게 된다.
윤준병 위원장은 “압도적 대선 승리와 정읍·고창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승·통합 선대위를 구성했다”며 “정읍·고창 선대위는 이번 대선을 승리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갈등과 분열을 넘어 국민통합의 길을 열며, 정의와 상식이 바로 서는 ‘빛의 혁명’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정읍·고창이 85% 이상 투표율과 95% 이상 득표율로 응답해 주신다면 동학농민혁명의 성지 정읍·고창에서 진짜 대한민국이 다시 시작될 것”이라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 정읍·고창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는 6월 2일까지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돌입하며 16일 정읍역 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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