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취약계층 현장 실천가 1000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대한민국이 기본사회로 가는 길을 오직 이재명 후보만이 실천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전라북도특별자치도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해온 돌봄·복지·교육·의료 등 현장의 실천가 1000여 명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공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가 제시한 기본사회 정책 공약 (△지역의료 격차 해소 △아동·노인·장애인 대상 돌봄서비스 국가 보편 제공 △기초학력 국가 책임제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확충)에 공감을 표시하며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진정한 리더는 이재명 후보뿐"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지 선언은 단순한 정치적 지지를 넘어,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와 요구가 직접 정치에 연결되는 실천적 선언으로 평가받고 있고, 나인순, 조인자 등 복지 현장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지지 선언은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진정한 민생 정치의 방향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으며 신정훈 조직본부장은 "현장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이 선언은 사회복지를 국가의 책무이자 투자로 바라보고 있는 이재명 후보의 진정성이 받아들여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기 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 전북단장은 "취약계층의 건강권은 모든 복지의 출발점이다.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써온 사람으로서, 이재명 후보의 정책에 전폭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정진(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후원회장) 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 전북단장은 "온누리상품권 기부부터 장애인·노인 지원까지, 지역 사회 나눔을 실천하며 느낀 건 ‘제도가 바뀌어야 삶이 바뀐다’는 점이었다"면서 "이재명 후보는 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앞으로 더불어민주당 진짜대한민국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산하 특별위원회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책 제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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