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는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아 재학생들과 함께 제작한 ‘단오 부채’를 지역사회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대는 소성박물관을 통해 올해로 6년째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단오부채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명절 세시풍속인 ‘단오’를 이해하고, 문화행사 운영을 통한 박물관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지역민들을 위해 힘쓰고 있는 광교푸른숲도서관과 노인전문요양원 성심실버케어에 직접 제작한 단오 부채 80개를 전달하며 단오 명절을 소개했다.
경기대 소성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박물관의 실현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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