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하루 여행 프로그램인 ‘2025년 6월 양산 시티투어’를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티투어는 자연·전통·시장의 활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알찬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는 창기마을체험휴양관에서 꽃차 시음과 다식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덕계시장에서 자유롭게 중식을 즐긴 뒤 한국궁중꽃박물관을 관람하고 마지막으로 맑은 자연을 간직한 법기수원지를 둘러보게 된다.
당일 코스로 하루 최대 30명이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이며 참가비는 유료다. 다만 미취학 아동은 무료이다. 특히 체험 프로그램에 따른 체험비는 별도부담 이다.
양산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의 시티투어를 통해 지역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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