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함안 악양둑방길 ‘꽃양귀비’ 최고 명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함안 악양둑방길 ‘꽃양귀비’ 최고 명소

관광객 27만 명 방문...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경남 함안군의 ‘악양둑발길’ 봄꽃 경관 단지에 27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함안군에 따르면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3일까지 ‘봄꽃 경관 단지’를 운영해 27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다.

남강변을 따라 펼쳐지는 악양둑방 7.2km 구간과 둔치 13ha에 꽃양귀비·안개초 등 다채로운 봄꽃을 식재해 대규모 꽃길과 자연경관을 조성했다.

군은 25일간 봄꽃 경관 단지를 운영했다. 특히 주말마다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함안 악양둑방과 지역의 관광지를 찾으면서 악양둑방 인근 식당과 카페뿐만 아니라 관내 식당 등의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이 기간 직거래장터도 운영해 농특산물 2억 5000만 원이 판매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함안 '악양둑발길'. ⓒ함안군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