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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율주행차 보안성 평가 허브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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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율주행차 보안성 평가 허브로 도약

국비 100억 확보…미래 모빌리티 핵심 인프라 아산에 구축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조성 중인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조감도 ⓒ아산시

충남 아산시가 자율주행차용 시스템반도체 보안성 평가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아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산업혁신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총 170억 원 규모로, 배방읍 장재리에 조성 중인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에 핵심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시대에 필수적인 시스템반도체 사이버 보안성을 확보하고, 국제표준 대응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보안성 검증장비 20종 도입, 기술 및 네트워크 지원, 국제표준 개발 등이 포함되며, 사업 완료 시 국내 차량용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이 자율주행차 보안평가의 중심지로 거듭나 지역기업의 미래차 시장 진출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이외에도 다양한 연계사업을 통해 차량용 반도체 전주기 지원체계 강화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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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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