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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삼호,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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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삼호,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중대재해 근절 위한 안전문화 확산…8월까지 총 5차례 캠페인 추진

HD현대삼호(대표이사 김재을 사장)는 정부기관 및 지자체, 산단 회원사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하며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안전문화 정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영암군 영산강하굿둑 삼거리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김재을 사장을 비롯해 이재희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장, 전라남도청·영암군청·안전보건공단 관계자 및 기자재협동조합,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소속 30여 개 기업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민·관 합동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HD현대삼호

캠페인 참가자들은 출근 시간에 대불산단으로 향하는 작업자 및 차량을 대상으로 안전 문구가 적힌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해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거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어 열린 안전결의대회에서는 전 참가자들이 안전결의문을 낭독,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 구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산단 내 주요 간선도로변 25개소에는 ‘중대재해 추방’, ‘무재해 달성’ 등의 문구가 적힌 안전 홍보 현수막이 설치됐으며, 참여 회원사들은 자체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HD현대삼호는 이번 1차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합동 안전캠페인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재을 HD현대삼호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실천의 일환이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협력사와의 협업을 통해 안전한 일터 조성과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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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서

광주전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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