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4일에 개막한 ‘자라섬 꽃 페스타’에 방문객이 몰리면서 가평군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가평군은 ‘2025 자라섬 꽃 페스타’를 방문한 인원이 지난 8일 기준으로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기간 축제 현장에 마련된 농특산물 판매장인 ‘농부의 바로마켓’의 누적 매출액도 4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방문객에 비해 6000명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시간이 지날수록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자라섬 꽃 페스타’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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