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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국정과제 대응 TF팀' 본격 가동…지역 발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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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국정과제 대응 TF팀' 본격 가동…지역 발전 박차

5개 분야 52팀 참여, 6대 핵심 공약 반영 총력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국민주권정부 출범에 맞춰 지역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국정과제 대응 태스크포스(TF)팀' 가동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윤재광 영암군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TF팀은 ▲기획행정 ▲관광문화스포츠 ▲농업경제 ▲안전건설환경 ▲보건복지교육 5개 분야에 총 52개 팀이 참여하는 대규모 조직으로 새 정부의 국정 과제를 심층 분석하고, 주요 현안을 연계한다.

▲영암군청사ⓒ

특히, 6대 핵심 지역 공약인 ▲국립 바둑연수원 건립 ▲대한민국 국립공원엑스포 밸리 조성 ▲천년 마한 문화융합조성사업 ▲영산강 하구생태계 복원 ▲그린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나아가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세부 사업들을 발굴하고, 새 정부에 건의해 국정과제와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윤재광 부군수는 "새롭게 출범한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과제는 영암군의 미래에 중요한 기회다"면서 "TF팀에서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국정과제에 반영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영암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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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서

광주전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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