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은 문화예술지원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심의위원 후보자에 대한 공개 추천을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
11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개추천은 문화예술 현장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전문가를 심의위원 인력풀(Pool)에 포함시키기 위한 것으로, 향후 재단이 추진하는 문화예술지원사업의 분야별 심의위원 위촉시 활용될 예정이다.
추천대상은 ▲문학 ▲시각예술 ▲음악 ▲연극 ▲무용 ▲전통예술 ▲다원예술 ▲문화일반 8개 분야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전문가로, 문화예술계에서 실질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라면 누구든지 추천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본인 접수와 타인 추천 모두 가능하며, 구글폼을 활용한 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추천대상자 자격 및 추천서 제출 방법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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