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첫째도 둘째도 민생회복”… 민·관 손잡고 ‘비상민생경제특위’ 출범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첫째도 둘째도 민생회복”… 민·관 손잡고 ‘비상민생경제특위’ 출범

오세현 아산시장 아산페이 5천억 확대 추진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 출범식 ⓒ아산시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이 민생경제 회복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관합동 대응 기구인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오 시장은 11일 “아산페이를 역대 최대인 5000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지역 소상공인의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아산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온양온천전통시장 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 출범식에는 소상공인, 기업, 금융기관, 학계, 유관기관 등 각계 대표 50명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위원회는 오 시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아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신속 반영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열린 1차 회의에서는 공사대금 현금지급, 인허가 절차 간소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기업 인력난 해소, 구내식당 휴무 확대 등 5대 긴급과제를 논의했다.

오 시장은 “지역경제 최전선에 있는 시민과 전문가의 지혜를 모아 민생회복과 지속가능한 경제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