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경남 창녕군수가 본격적인 농번기 막바지를 맞아 지역 영농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성 군수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여러 농가를 직접 방문해 고추를 비롯한 주요 작물의 생육 상태를 살펴보고 영농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기후 변화와 노동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창녕군은 이번 영농기 현장 점검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맞춤형 농업 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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