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각) 이란 핵시설 폭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47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이란 내 3곳의 핵시설, 포르도, 나탄즈, 에스파한을 대상으로 매우 성공적인 공격을 완료했다. 모든 전투기는 현재 이란 영공을 벗어났고 주 공격 대상인 포르도에 폭탄을 완전히 투하했다"고 밝혔다.
트롬프 대통령은 "모든 항공기는 무사히 귀환 중이다. 위대한 미군 전사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이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군대는 세계 어느 곳에도 없다"며 "지금이야말로 평화를 위한 시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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