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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3주년, 고생한 직원들에 '위로 한 잔' 건넨 유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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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3주년, 고생한 직원들에 '위로 한 잔' 건넨 유성구

남은 1년, 조직 내부 결속 다지고 완성도 높인다…정용래 구청장 "변화의 중심엔 직원이 있었다"

▲대전시 유성구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전 직원 격려 행사를 열고 남은 1년의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직원들이 커피와 소시지를 받기 위해 줄을 선 모습 ⓒ프레시안(이재진)

대전시 유성구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전 직원 격려 행사를 열고 남은 1년의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1일 오전 유성구청 1층 로비에는 담소를 나누는 직원들로 북적였다.

유성구는 이날 직원들을 위한 커피, 소시지 제공과 함께 점심시간 버스킹 공연으로 민선 8기 후반기를 출발했다.

한 구청 직원은 “조금은 지쳤던 시기에 딱 맞는 행사였다”며 “조금 더 힘내보자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고 말했다.

구청을 찾은 시민 송은빈 씨(32)는 “민원 업무차 들렀는데 의외의 따뜻한 분위기에 놀랐다”며 “바쁜 행정 중에도 직원들을 챙기는 모습이 인상 깊다”고 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 3년 유성의 변화는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온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남은 1년도 직원들과 함께 구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용래 구청장은 지난 24일부터 ‘유성 온(ON) 현장행정’에 돌입해 13개 동을 순회 중이며 주요사업과 민생현안을 점검을 통해 행정의 연속성과 완성도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유성구청 로비에서 펼쳐진 점심시간 버스킹 공연 ⓒ프레시안(이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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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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