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는 치위생과 최유리 교수가 지난 5일 보건복지부장관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지역 내 봉사활동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임원으로서 국민 구강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사)대한치과위생사협회 창립 제48주년 및 제23회 치과위생사의 날을 맞아 표창장을 수여 받았으며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진행됐다.

최유리 교수는 2017년 3월에 임용돼 LINC+사업단 팀장, HiVE사업단 부단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학술이사 및 학술부회장 등을 역임해 대학발전을 이끌었다.
한림성심대학교 치위생과는 4년 연속 대학 최우수학과로 선정되는 등 다방면에서 매년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는 지난 시험에 이어 2년 연속 합격률 100%를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2024년도에는 강원권에서는 유일하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한국치위생평가교육평가원으로부터 치위생학 교육 평가 인증 대학으로 5년간 인증을 받는 쾌거를 거두었다.
한편 한림성심대학교는 86년 전통의 직업교육 명문 사학으로 다양한 교내 장학금을 운영하며 재학생은 1인당 평균 391만원의 장학금 혜택(2024년 대학정보공시 기준)을 받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