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8일 ‘2024년 제3차 반부패 추진전략회의’를 열고 부패취약 분야 개선 실적과 사례를 공유했다.
GH에 따르면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 주재로 열린 이날 '반부패 추진 전략회의'는 본부장, 부서장 등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각 본부를 대표하는 6개 부서가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자체 개선과제 실적과 실천 사례를 발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의 전 과정을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으로 중계해 GH 전 직원이 부패 취약 분야에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로 활용했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모든 임직원이 책임감과 소명감을 바탕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해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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