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꿈돌이라면’ 인기 힘입어 컵라면까지… 대전 로컬 캐릭터 식품 본격화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꿈돌이라면’ 인기 힘입어 컵라면까지… 대전 로컬 캐릭터 식품 본격화

대전시, 지역 상징 캐릭터 활용한 ‘꿈돌이 라면 시리즈’로 도시 브랜드 강화

▲ 대전시가 22일 시청 구내식당 청솔홀에서 꿈돌이라면 컵라면 시식평가회를 열었다. ⓒ대전시

대전시가 지역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로컬 식품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6월 출시된 봉지라면 꿈돌이라면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최근에는 그 확장판인 ‘꿈돌이 컵라면’ 개발을 마치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

꿈돌이라면은 대전세계엑스포의 상징이자 지역 정체성을 대표하는 캐릭터 ‘꿈돌이’를 중심으로 기획된 첫 캐릭터 라면으로 친근한 이미지와 특색 있는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라면 맛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순한 쇠고기 국물 베이스로 구성됐으며 소비자 취향에 따라 맵기를 조절할 수 있는 매운맛 분말스프를 별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대전시는 보다 간편하고 접근성이 높은 꿈돌이 컵라면을 후속 제품으로 기획했다.

봉지라면과 동일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이동 중이나 혼밥, 캠핑, 편의점 식사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 형태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대전시는 컵라면의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22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시식평가회를 열고 관계 공무원과 출입 기자단,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시식회에서는 국물 맛, 면발의 식감, 풍미, 선호도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피드백이 이뤄졌으며 시는 이를 바탕으로 컵라면의 맛과 품질을 최종 조율해 오는 9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꿈돌이라는 친숙한 캐릭터를 통해 지역 콘텐츠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캐릭터 기반 로컬 식품 시리즈를 꾸준히 개발해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꿈돌이 라면 시리즈’는 지역 정체성을 담은 식품 콘텐츠로서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대전을 알리는 새로운 문화·관광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상윤

세종충청취재본부 문상윤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