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글로벌 해외연수 파견식”개최

4개 학과 65명, 전공 맞춤형 글로벌 현장 연수에 참여

선린대학교 국제교류교육센터는 지난 22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2025 전공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해외연수 파견식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과별 직무역량 향상과 해외 현장 경험 확대를 목적으로 응급구조과, 물리치료과, 뷰티디자인과, 호텔조리제빵바리스타과 등 4개학과 재학생 65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7월 28일 응급구조과 학생들의 출국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연수 기간 동안 학생들은 전공과 관련된 일본 내 유관 산업체를 방문해 기업 탐방, 전문가 특강, 실습 프로그램 등에 참여함으로써 소중한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최현아 국제교류교육센터 센터장은 “ 이번 연수를 통해 국제화 시대에 당당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용 산학협력단장은 “학생들이 전공을 바탕으로 실제 해외 현장을 경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졸업 후 실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길 바란다“고 전했다.

선린대학교는 ‘전공 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전공과 연계된 해외 산업체 탐방, 실습, 전문가 특강 등으로 국제적 직무역량과 실무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선린대학교 “글로벌 해외연수 파견식”개최 ⓒ선린대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