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이 임직원과 자녀들이 함께하는 여름 물놀이 행사 '패밀리 데이'를 완주 아마존 아쿠아파크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에서 임직원 간 소통과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약 30여 명의 임직원과 자녀들이 함께 참여하여,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의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행사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은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의 성장은 곧 직원들의 행복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복리후생 강화와 조직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매년 임직원과 가족 구성원까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패밀리 데이 또한 그중 하나로 평소에 어린 자녀들과 많은 여가시간을 가질 수 없었던 직원들의 큰 호응 속에서 행사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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