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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솔향수목원, 야간 이색 피서지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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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솔향수목원, 야간 이색 피서지로 '인기'

강릉시장, 야간개장 현장찾아 운영현황 점검

강릉솔향수목원이 무더운 여름철 이색 피서지로 각광 받고 있다.

전국 유일의 소나무 테마 수목원인 강릉솔향수목원은 지난 2023년 6월 처음 야간 개장을 시작했다. 올해 7월까지 누적 야간 관람객 수는 2210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00여 명이 증가했다.

▲강릉솔향수목원은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후 11시(입장 마감 22:00)까지,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후 10시(입장 마감 21:00)까지 운영하고 있다. ⓒ강릉시

강릉솔향수목원은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후 11시(입장 마감 22:00)까지,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후 10시(입장 마감 21:00)까지 운영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원한다.

야간에 수목원을 찾은 한 시민은 “여름 바다도 좋지만, 소나무 숲에서 선선한 공기를 쐬니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라며, “곳곳에 설치된 야간 조명이 수목원의 운치를 더해 더위를 잊게 만든다.”고 말했다.

한편, 김홍규 시장은 지난 7일 강릉솔향수목원 야간 개장 현장을 찾아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늦은 시간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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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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