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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청년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정착해 살고 싶은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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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청년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정착해 살고 싶은 환경 조성”

청년 정책협의체 정기총회 개최, 9월 중 청년의 날 기념행사 추진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청년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정착해 살고 싶은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고창군에 따르면 청년 정책협의체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 중순께 ‘고창군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정기총회를 통해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고창군 청년의 날 기념행사 운영계획을 비롯해 하반기 청년 정책협의체 추가 구성 계획, 청년친화도시 조성 관련 현안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청년 정책협의회 정기총회ⓒ고창군

특히 위원들은 청년 주거·일자리·문화 분야의 정책 제안과 더불어 청년 스스로 지역사회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으며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협의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정책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고창군은 협의체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과제는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며 청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청년 정책협의체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모아 군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창구다”며 “청년친화도시 고창을 실현하기 위해 청년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청년이 살고 싶고 정착하고 싶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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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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