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25일 '제22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여름철 전력 수급 안정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동참했다.
전북은행은 이날 본점 내·외부 조명을 5분간 소등하고, 실내 온도를 26~28℃로 유지하는 등 저탄소 생활 실천을 통해 에너지 절약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전북은행은 국내 은행권 최초로 PPA(전력구매계약) 직접 거래 계약을 체결하고, '그린 환경그림 공모전', 차량 10부제 운영,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금융권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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