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추진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1·2차 심사’에서 우수사례로 꼽힌 8건을 심사해 우수등급 3건과 장려등급 3건 및 노력등급 2건을 확정했다.

우수등급에는 △신규 개발사업지 주변 도로·공원 등 시가 직접 시공한다! △‘전국 최초로 차량 기반 동행서비스 제공’ 초고령 시대 맞춤형 돌봄 지원 △경남아너스빌 입주지연 해결 및 공동주택 건설공사 부실방지 관리체계 구축 정책들이 선정됐다.
장려등급에는 △알리바바를 타고 세계로! 기초지자체 최초 용인관 입점 성공기 △조정경기장 10년 갈등, 소통·협업을 통한 상생의 해법 찾다! △현수막 정비는 스마트! 거리의 시민은 스마일! 수거량 50배 up!가 선정됐으며, 노력등급은 △동백·보정 종합복지회관 인테리어 통합관리로 예산 아끼고, 개관 앞당긴다 △걷기포인트 적립. 지역화폐 전환 산책앱 걸어용 서비스개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에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정책과 사업들은 시민의 불편을 덜어드리고 삶의 질을 높이기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의지를 담고 있다"며 "이들 우수사례가 시민에게 도움을 드리는 또 다른 적극행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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