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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저출생 대응 정책, 지자체 협력 모델로 확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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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저출생 대응 정책, 지자체 협력 모델로 확산 중

보성군의회, 저출생 대응 우수사례 벤치마킹 위해 광명 방문

경기 광명시가 펼치고 있는 저출생 대응 정책이 지자체 간 협력 모델로 확산하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전날(28일) 전남 보성군의회 의원들이 광명시를 방문했다.

▲광명시청 전경. ⓒ프레시안(전승표)

이번 방문은 ‘지속가능한 저출생 정책 추진 방안 연구’를 위한 선진지 견학의 일환으로, 광명시의 지속가능한 저출생 대응 정책과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을 위한 것이다.

시는 재개발·재건축으로 인구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영유아 돌봄 △청년·여성 지원 △신중년 일자리 확대 △노년층 복지 강화 △다문화·다자녀 가정 지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인프라’와 ‘가족친화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정주하고 싶은 가족친화도시 실현 정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난해 장려상에 이어 2년 연속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지자체 간 정책 공유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대응과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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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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