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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마친 이 대통령 "당분간 민생 경제에 집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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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마친 이 대통령 "당분간 민생 경제에 집중하겠다"

'금거북이 의혹' 이배용에는 "휴가라고 해서 국회 출석 의무 면제 아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당분간 국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민생과 경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3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몇 주간 한일·한미 정상회담에 몰두했기 때문에 국내 민생, 특히 경제 성장과 관련해서는 본인이 주력해서 챙기겠다고 순방 직후부터 말씀하셨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수석은 "이번 주 화요일 국무회의에서 국가 성장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될 것"이라며 "기재부, 산업부, 과기부 등 유관 부처의 업무 보고와 함께 심층 토론이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보고와 토론 과정은 생중계로 진행될 계획이다.

그는 "주 후반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에선 K-제조업 대전환을 두고 토의가 이어진다"며 "우리 제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산업 정책 방향과 금융 지원 방안 등을 폭넓고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주 후반에는 K-바이오 혁신 간담회도 진행된다"며 "바이오산업을 반도체와 같은 대한민국 주력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수석은 아울러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과 규제 개선에 대한 토론도 이어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3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편,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에게 금거북이를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과 관련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를 통해 '휴가를 이유 삼아 국회에 불출석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입장을 내놨다.

강 대변인은 "이 위원장의 휴가 신청은 지난 29일 밤 재가됐다"며 "그러나 국회 출석은 이와 별개의 사안이다. 휴가라고 해서 법률에 나온 국회 출석 및 답변의 의무가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건희 특별검사팀은 지난 28일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의 금고에서 금거북이와 함께 이 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를 발견했다면서 이 위원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이튿날인 29일 이 위원장은 국무회의에 출석하지 않았고 이 대통령은 "이 위원장이 참석했다면 신상 발언을 할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국무회의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간 회동과 관련해서는 "현재 물밑에서 협의 중"이라며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공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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