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총무조정국장이 전남도당 신임 사무처장으로 임명됐다.
2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박성은 신임 사무처장은 전날 정기인사 발령에 따라 전남도당 업무를 시작했다.
박 처장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조직국장, 총무조정국장(국회직 1급 상당), 서울시당 및 경기도당 사무처장, 기획국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조직 내부에서는 친화력과 탁월한 업무 추진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처장은 "멸사봉공의 자세로 전남도당이 지역에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책임있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며 "2026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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