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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3호기, 61일간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가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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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3호기, 61일간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가동 재개

안전성·신뢰성 높인 3호기 재개로 전력 유지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원전 3호기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전력 생산을 재개한다고 3일 밝혔다.

한빛 3호기는 가압경수로형으로, 1000㎿급의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계획예방정비를 통해 한빛 3호기는 지난 7월 4일부터 61일간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다.

▲한빛원전 전경ⓒ

뿐만 아니라, 원전연료 교체, 증기발생기 전열관 건전성 검사, 저압터빈 분해점검 등 다양한 기기의 정비와 설비개선 작업을 수행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한빛원지3호기는 재개된 발전 시점인 3일 오전 1시 32분부터 6일까지의 기간 동안 원전 업무를 기대해볼 수 있다.

다음 계획예방정비는 약 16개월 후에 예정돼 있는데, 이 기간 동안 무고장·무정지 안전운전을 통해 양질의 전력 생산을 유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과 국가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 3호기의 재개로 인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유지하고,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한빛원전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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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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