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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만드는 정책의 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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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만드는 정책의 장 열린다

대전시, 아이디어에서 정책으로…청소년 주도의 참여무대

▲ 2025 대전광역시 청소년정책제안대회가 오는 6일 오후 2시 대전 e-sports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전시

대전시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2025 대전광역시 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오는 6일 오후 2시 유성구 대덕대로의 대전 e-sports 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다.

예선을 거쳐 총 36개 팀 중 10개 팀이 본선 무대에 진출했으며 이들은 직접 준비한 정책 아이디어를 무대에서 발표한다.

청소년들의 시선에서 제안된 정책들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가리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아이디어 경연이 아닌 정책 실현의 통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정책은 대전시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실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현덕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청소년정책 활성화를 위해서는 청소년 스스로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제안된 의견이 대전의 미래를 그려가는 데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회 관련 세부 사항은 대전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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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윤

세종충청취재본부 문상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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