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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학교 밖 청소년 185명, 검정고시 전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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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학교 밖 청소년 185명, 검정고시 전원 합격

대전 유성구 꿈드림의 맞춤형 지원 성과

▲ 대전 유성구 꿈드림에서 운영중인 스마트 교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이하 유성구 꿈드림) 소속 청소년 185명이 지난 4월과 8월에 치러진 2025년도 제1·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유성구 꿈드림은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진로·복지 전반에 걸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 탐방과 입시 설명회, 직업·문화 체험 등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급식 지원과 꿈키움 수당 지급을 통해 생활 안정도 지원한다.

특히 학습권 보장을 위한 ‘스마트 교실’이 주효했다고 분석된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교재 지원, 인터넷 강의, 1:1 학습 멘토링을 통해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었고 이러한 지원이 전원 합격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청소년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빚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업과 진로를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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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윤

세종충청취재본부 문상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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