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전자영(더불어민주당·용인4) 의원이 용인특례시 기흥구에 위치한 학교들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나섰다.
5일 도의회에 따르면 전 의원은 기흥지역 7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2차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총 3억 2000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해당 사업이 진행되는 학교별 사업은 △용인한얼초 = 야외 학습공간 조성(3천300만 원) △관곡초 = 시청각실 의자 교체(6000만 원) △구갈초 = AI 스마트교실 구축(6700만원) △보라초 = 다목적공간(도서관) 비품(3600만 원) △성지초 = 정문 시설 개선(1200만 원) △초당중 = 특별교실 환경개선(9000만 원) △초당고 = 분리수거장 환경 개선(2200만 원) 등이다.
전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소규모교육환경개선 사업은 주로 노후화된 학교 공간을 학생들에게 필요한 특별교실로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에 확보된 사업 예산을 통해 쾌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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