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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8260억 원 규모 제2회 추경 확정…6.11% 475억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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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8260억 원 규모 제2회 추경 확정…6.11% 475억원 증가

군민 생활 안정·지역경제 활성화 집중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5일 군의회 의결을 거쳐 425억 원이 증액된 8260억 원 규모의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 이는 올해 제1회 추경예산보다 6.11% 늘어난 수치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추경에서 일반회계는 7428억 원으로 385억 원(5.47%)이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832억 원으로 90억 원(12.13%)이 늘었다.

이에 군은 건전 재정 기조 속에서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데 중점을 두고, 고물가·고금리·사회재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특히 국회·중앙부처·전남도 등을 꾸준히 방문해 국·도비 보조사업과 특별교부세 등 208억 원을 확보, 이번 추경에 반영했다. 세입은 지방세 36억 원, 세외수입 21억 원, 특별교부세 6억 원, 국·도비 202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분야별 세출 내역에서 민생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105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19억 원 ▲개 사육농장 폐전업 지원 7억 원 ▲농어촌 간호복지 기숙사 건립 7억 원 ▲어르신 행복바우처 6억 원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6억 원 등이 배정됐다.

농가소득 안정 분야에는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40억 원 ▲조사료 생산 지원 33억 원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22억 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13억 원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10억 원 ▲비료 가격 안정 지원 5억 원 등이 포함됐다.

▲영암군 청사 전경 ⓒ프레시안

군민 안전·생활기반 조성 분야에는 ▲마을하수도 정비 47억 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 31억 원 ▲어린이 보호구역 통학로 조성 3억 원 ▲급경사지 정비 2억 원 ▲영암읍 중앙로 지중화 2억 원 ▲재해위험지구 비상대처계획 수립 1억 원 등이 반영됐다.

국책사업·문화관광 기반 조성 분야에는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7억 원 ▲트로트 아카데미 조성 7억 원 ▲마한문화공원 재생 6억 원 ▲월산사지 발굴·정비 5억 원이, 대불국가산단 활성화 분야에는 ▲조선해양구조물 관리플랫폼 구축 13억 원 ▲친환경 소형어선 규제특구 실증 6억 원 ▲노후공장 청년친화사업 4억 원 ▲조선해양 친환경 특화기술 공유 3억 원 등이 편성됐다.

우승희 군수는 "제1회 추경 이후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과 자체 사업비 조정 등을 반영해 이번 추경을 마련했다"며 "주요 국책사업을 고려해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예산을 집중 투자했다"고 밝혔다.

서영서

광주전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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