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아산 모종동 타일 매장 화재…주민 4명 연기 흡입 피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아산 모종동 타일 매장 화재…주민 4명 연기 흡입 피해

소방차 42대 출동, 화재 확산 막고 잔불 정리 중

▲화재 현장에서 검은 연기가 번지고 있다 ⓒ독자

10일 낮 12시14분께 충남 아산시 모종동의 한 타일 판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셨으나 이 중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되고 나머지는 현장에서 응급처치됐다.

불은 건물 전체를 태운 뒤 12시 52분쯤 진화됐으며, 현재 소방당국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화재 당시 검은 연기가 대량 분출되자 아산시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주민들에게 대피를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현장 주변 건물이 밀집해 있어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소방차 42대를 긴급 투입했다"며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