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0월 3일부터 10일 오전 7시까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된다.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추석 연휴를 맞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제수용품과 명절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주차장 무료 개방 기간은 10월 3일 오전 7시부터 10일 오전 7시까지다.
김진수 사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시민이 도매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원활한 차량통행과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해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며 “연휴 기간에도 신선한 농수산물을 구입이 가능하니 많이 이용해 주시고 즐거운 명절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추석 전날까지 현장에 교통특별 근무요원을 배치하고 주차 질서 유지를 위한 안전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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